나눔의 집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 국제평화인권센터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65번지 / 전화 031-768-0064 (대표 송월주 / 원장 원행)
보도일자 : 2017. 11. 15일(수)
행사일자 : 2017. 11. 18일(토) 오전10시
수 신 : 각 후원자 및 언론사
발 신 : 나눔의 집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 국제평화인권센터
보도자료 제목-<유품전시관&추모기록관> 개관 행사
<일본군‘성노예’피해자>문제는 절대 잊을 수 없는 역사이자 살아 있는 역사입니다. 끝나지 않고 진행 중인 인권문제 해결은 가해국 일본의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입니다. 일본의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으로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은 반드시 회복되어야 합니다.
개관식 주제 : <기억과 기록>
개관식–2017년11월18일(토) 오전10시
사회자 : 박재민(방송인)
2017년 11월 18일, 새롭게 개관하는 <1층 유품전시관>과 <2층 추모기록관>은 일본군‘성노예’피해 역사를 보여주는 <기억과 기록> 전시관입니다. <1층 유품전시관>은 피해자들이 1945년 전쟁 전후의 인권유린 삶을 직접 그린 <기억>의 그림과 1990년 사회운동 전후 인권회복과정에서 피해자들이 사용한 유품으로 전시됩니다. <2층 추모기록관>은 사회적 차별과 냉대를 극복하고, 당당하게 자기고백을 통해, 일본의 전쟁범죄를 고발한 용기 있는 국내외 피해자 명단과 사진, 핸드프린팅이 <기록>됩니다.
나눔의 집은 새롭게 개관하는 전시관을 통해, 전 세계인들에게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올바른 인권과 역사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합니다. 피해자들의 기억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것은 올바른 역사를 만드는 우리들의 책임이자 사명입니다. 나눔의 집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이 가장 많이 살았던 과거와 현재의 삶을 보여주는 곳으로 피해자들의 개별 생애사가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번 개관식 참석자들은 다양한 국적으로 각국에서 피해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단체와 개인들입니다. 그리고 피해자 할머님들과 가족, 유족들도 참석합니다. <1층 유품전시관>, <2층 추모기록관>, <야외 추모공원>은 정부와 경기도의 지원과 일반 개인 및 단체 후원금으로 건립되었습니다. 역사적인 개관식에 참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나눔의 집은 다시한번, 가해국 일본의 공식사죄와 법적 배상을 촉구합니다.
<행사 장소 및 일시>
일시 : 2017년 11월 18일(토) 오전10시부터 12까지
장소 : 나눔의 집 부설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광장 및 <유품전시관&추모기록관>
주소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번지
<행사 내용>
1. 식전공연(일본군‘위안부’역사관 광장)
-국제예술교육협회 산하 청소년연주단 합창단 및 풍물단
2. 본 행사(일본군‘위안부’역사관 광장)
1)먼저 돌아가신 일본군’성노예’피해 할머님들을 위한 묵념(국민의례X)
2)내빈 소개
3)<유품전시관&추모기록관> 소개(나눔의 집)
4)내빈 축사
5)기념 공연
(1)서울시 청소년 국악단 – 비나리&선유노리 / 다드리
(2)박애리&팝핀현준 – 사노라면&희망가 / 삼포로 가는길
3. 테이프 커팅식(개관하는 유품전시관&추모기록관으로 이동)
1)<유품전시관&추모기록관> 테이프 커팅식
2)<유품전시관&추모기록관>관람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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