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옥선 할머님께서 평생 간장게장을 딱 한번 잡숴 보셨다고 하셨습니다..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 또 먹자고 지인과 약속했는데 아직까지 못 먹어 봤다고 하셔서,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간장게장집에서 식사를 계획했습니다.
모시고 간 직원들 몫까지 거의 3인분을 할머님 혼자서 다 드셨답니다.ㅎㅎ
직원들은 나들이 다녀온 후 배가 고프다고 하면서도, 할머님께서 잘 잡수시는 모습을 생생하게
설명하며 함께 행복해 했습니다. 할머님 건강하세요^^
오늘 아침 할머님께서 "그 집 밥그릇이 작아~ㅎㅎ~" 하시네요.
할머님 사진에 진실이 다~~ 나와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