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05년 5월 27일 _강일출 할머니_인정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5-05-27
어느 날 저녁 무렵에 할머니께서 바구니 가득 상추를 담아 오셨다. 집에 가서 식구들과 먹으라고 가져 오신 것이다. 자연산이라 냄새가 좋았다. 요즘 옥수수도 꽤 많이 자랐다. 여름이 오면 손님들에게 맛있는 옥수수를 대접하실 할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할머니, 감사합니다. 할머니의 사랑 맛있게 먹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