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하시는 분들께서 오시면 항상 제일 먼저 맞이해주시고 배웅까지 해주시는 박옥선할머니께서는 인정이 많으시고 어르신들께서 무심코 던지시는 말에 상처를 잘 받으십니다. 살아오시면서 받으셨던 상처를 빨리 치유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