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객이 오면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시는 박옥선 할머니 때로는 방문객들이 부담스러워 할정도로 방문객들을 따뜻하게 맞아주신다. 할머니의 걱정은 딱 한가지, 본인의 건강이시다 병원에서도 의사선생님이 괜찮다고 하시는 데도 본인은 본인의 건강상태를 걱정하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