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11년 2월_박옥선 할머니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1-06-17

건강염려증이 심하신 어르신께서는 서울 아산 병원 및 인근 병원에서 증상에 따른 검사를 했지만 임상학적으로는 이상이 없다고 한다.

오늘은 여기가 아프고, 내일은 저기가 아프고 의사선생님들도 어찌할 줄 모른다.

어르신들의 상처를 이해하면서도 약으로 다 치유해 드리지 못하는 것에 의료진도 안타까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