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03년 8월_이옥선 할머니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3-09-01
이옥선 할머니 얼마 전 김군자 할머니와 함께 국적포기를 선언하신 할머니. 일상에 지장은 많지 않지만 세월의 흐름은 어찌 할 수 없나보다. 골다공증이 심해 허리 및 다리가 부실하신 탓에 물리치료를 한 후엔 목욕탕에서 온욕찜질을 하신다. 그럼에도 뻣뻣한 몸은 예전 같지 않다. 그러나 할머니! 할머니의 강직함과 의지에 언제나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건강하세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