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03년 10월_ 박옥선 할머니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4-01-12
박옥선 할머니 잦은 소화불량으로 예정된 금강산 인권캠프도 못 가신 할머니. 최근 무척 기운도 없으시고 수척해보이신다. 그래서 그런지 할머니의 법당 출입도 잦아지시고... 그래도 수요시위와 아침,저녁 산책은 거르는 법이 없으시다. 모든 근심걱정을 하루빨리 날려버리시고 예전처럼 밝은 웃음 보여주세요. 건강하시구요. 할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