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02년 10월_박옥선 할머니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2-11-07
나눔의 집에 입주하신지 두달여가 지났다. 부지런한 우리네 어머니의 모습이시다. 법당도 정리하시고, 예불도 올리시고, 마당에 있는 개똥도 치우시고, 유리창도 닦으시면서 바쁜 하루 일과를 보내신다. 아침, 저녁으로 할머니들과 산책도 즐기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