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6월 29일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긴급 이송되어 중앙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으시다가 상태가 호전되어 지난 5월말 일반병실로 옮겨 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갈비뼈가 폐를 찌르는 큰 골절을 당하셨지만, 생의 마지막을 고향의 하늘아래에서 맞이하고픈 할머님의 바램으로 어렵게 돌아오신 고국땅...
고혈압, 천식과 같은 지병에 가래가 심하십니다. 할머님께서 하루 빨리 쾌차하시기를 두손 모아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