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13년 5월 14일 임정순 할머니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7-05-08

건강이 안좋아 나눔의 집에서 1달 정도 건강을 회복하시고 집으로 가신 임정순 할머니... 임정순 할머님이 응급실로 실려 왔다는 병원의 전화를 받고 할머님을 찾아뵈었습니다.

'혼자서 외로이 얼마나 아프고 힘드셨을까...'라는 생각에
병원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빨라졌습니다.
입원 중이신 병실에 들어서니 곤히 주무시다가 인기척에 깨어 우릴 보시고는 깜짝 놀라시면서도 무척이나 반가워하십니다.  

할머니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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