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부터 열린 법제사법위원회의 법안심사소위에서

일제강점하 강제동원 진상규명 특별법이 통과되었습니다.



오늘 법안심사소위에는 최연희,심규철,함승희,김용균,최용규의원이 참석하였으며

법사위 의원이 아닌 데도 김희선,송영길의원이 참석했다고 합니다.

원래 참관자에겐 발언권이 없는데도 외교통상부가 이 법안을 반대하자

특별히 김용균의원이 최봉태집행위원장님께 발언할 기회를 주셨고

함승희의원,김희선,송영길의원이 외통부를 아주 많이 질책했다고 합니다.



여기까지 올수 있었던건 회원분들의 격려와 관심과 행동,애정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 내일 법사위 전체회의, 본회의에서 통과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일만 남았습니다.

(법안심사소위에서 통과가 된 법안은 거의 제정이 된다고 합니다만)



끝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