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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아뢰 옵니다.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4-07-06
삼가 아뢰 옵니다.

지난번 저희 김순덕 할머니 상을 당하였을 때 바쁘신 중에도 장래에 참석하여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해 주셔서 감사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 황망한 가운데 우선 글로써 인사를 대신하려 합니다. 다시 한번 조문객 여러분들과 서울 아산병원 빈소를 함께 지켜 주신 분들과 발인제 그리고 장지 나눔의 집에서의 추모제에 도움 주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2004년 7월 6일


나눔의 집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