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4월 22일 토요일에 임재윤 님 가족분들이 故 '위안부' 피해자 분들의 흉상에 카네이션을 달아 주셨습니다.
하나하나 정성을 담아 손수 뜨개질로 만들어 주신 카네이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어느 카네이션보다 더욱 향기롭고, 고운 빛깔을 뽐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의 왜곡 없는 역사 알리기와 피해 여성들의 인권과 평화수호에 앞장서는 나눔의집이 되겠습니다.
감사하고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