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일본군‘위안부’피해자>추모제 및 착공식에 초대합니다.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6-02-20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이 공동 생활하는 나눔의 집은 2016년<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추모제를 거행합니다. 추모제는 2015년 6월 11일, 타계한 고(故) 김외한 할머님을 비롯하여, 먼저 돌아가신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을 위한 추모제 입니다. 또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추모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유품 기록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추모공원>착공식도 함께 거행 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문제는 우리민족의 아픔이자, 우리 여성들의 수난사입니다.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함께 기억하고, 문제 해결에 함께 해야 합니다. 그리고 2015년 발족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유족회>가 참여하여, 2015년 12월 28일 한일 정부간 이루어진, 합의안에 대해 입장을 발표합니다.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1. 일 시 : 2016년 2월 27일(토요일) 10:30-12:00

2. 장 소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나눔의 집)

3. 주관/주최 : 나눔의 집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 국제평화인권센터

4. 행사순서

■ 1부 추모제 (10시 30분 ~ 11시 30분)

1)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애국가 제창/묵념)

2) 추모사(나눔의 집 대표)

3) 추모가(명창 김태희)

4) 내빈 추모사

5) 故 김외한 할머님 약력소개(사회자) 및 헌화(참석자 전원)

6)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유족회 합의안 입장 발표

7) 경기도 지원 승합차량 전달식

8) 공지사항(해외 증언집회 및 2016년 사업소개)

9) 기념촬영

■ 2부 착공식 (11시 30분 ~ 12시 00분)

1) 추모관/유품기록관/추모공원/인권센터 건립 추진 보고

2) 테이프 컷팅 및 시삽식(개토식)

<일본군‘위안부’피해자 인권센터>는 처음 대지220평에 건평80평으로 추진했으나, 2015년 12월에 대지300평을 추가 매입하고, 건평이 240평으로 확대됨으로 공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대지 500평, 건평 240평으로 확대)

**점심식사(12시 10분부터 14시까지)-나눔의 집에서 국수(무료제공)

참석여부 회신 부탁드립니다.
(회신 전화031-768-0064팩스031-768-0814 / y365@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