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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아프냐 , 내도! 아프다.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4-02-22
니! 아프냐 , 내도! 아프다.



박두리 할머니와 한도순 할머니가 병원 대기실에서 만났다.

한도순 할머니는 퇴행성 관절과 치매진단을 받고 1주일만에 퇴원하는 날이고

박두리 할머니는 허리 협착증과 중이염때문에 입원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