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잊지 않기 위한 전경옥의 노래전시회 불망전 - 못다핀꽃 피지도 못하고 진 꽃들이 있습니다. 숨죽여 시대의 아픔을 고스란히 지고 살다 이제는 거동조차 힘든 노인으로 세상을 향해 울부짖는 일본군'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을 잊지않기 위한 공연입니다. 많이 오셔서 작은 불씨를 놓는 일에 부침가지가 되어 주십시오 더욱 성숙해진 전경옥님의 음악과 가슴을 울리는 할머니들의 그림이 어우러져 깊은 감동의 시간이 될것입니다. 수익금은일본군'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을 위한 전문 요양원 건립기금에 쓰입니다.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 부탁 드립니다. *일시 2007년 2월 28일 늦은 7시 30분 *장소 명동 향린교회(2.3호선을지로3가, 2호선 을지로 입구 중앙시네마 뒷편) *입장권 2만원(인터넷 예약 가능 www.munhyang.ufamorg.com) *문의 018-238-4821 / 031-768-0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