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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방송인 유병재씨,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공동생활시설인 나눔의 집에 1000만원 기부-피해자 할머님들 너무나…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8-12-03
첨부파일

 

나눔의 집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 국제평화인권센터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 전화 031-768-0064 (대표 송월주 / 원장 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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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자 : 2018. 12. 03()    

행사일자 :

수 신 : 각 언론사 및 후원자  

발 신 : 나눔의 집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 국제평화인권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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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방송인 유병재씨,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공동생활시설인 나눔의 집에 1000만원 기부-피해자 할머님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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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 < 방송인 유병재씨,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공동생활시설인 나눔의 집에 1000만원 기부-피해자 할머님들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 >

유병재씨는 2018 11 28일 나눔의 집 후원 통장에 1,000만원을 입금하였고, 나눔의 집은 12 3() 후원금 통장 정리하다 후원 내역을 발견하였습니다.

 

나눔의 집에 후원을 하게 된 동기에 대해서 유병재씨는 "그동안 받아온 분에 넘치는 관심과 사랑을 나누고 싶었지만 방법을 모른다는 핑계로 아무런 실천도 하지 못하고 살아왔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후원을 하게 되었는데요. 아직 부족하고 작은 시작이지만 누군가 한 분에게라도 선한 영향이 전달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러한 후원에 나눔의 집 이옥선 할머님은너무나 고맙고 감사하고, 우리가 활동하는데 큰 힘이 된다라고 했고, 강일출 할머님은바쁜 방송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신경을 써서 도와주니, 이번 겨울은 따뜻하게 보낼 것 같다라고 했고, 박옥선 할머님은나눔의 집에 한번 놀러 오세요라고 했습니다. 

 

나눔의 집은 1992년 전 국민 모금을 통해, 민간차원에서 설립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공동 생활시설로서, 전국 생존자 27명 가운데 7명이 공동 생활하시면,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 해결을 위해 국내외 증언을 하고 있다.

 

최근 유병재씨는 활발한 방송 활동 외에도 유병재의 얼굴이 담긴 굿즈 상품, 재치 넘치는 아이디어와 트렌디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주목 받아 온 방송인으로 앞으로도 그의 기발한 활동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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