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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미국 워싱턴에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관련 국제 영화제 개최)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8-11-11
첨부파일

나눔의 집 / 일본군 위안부역사관 / 국제평화인권센터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 / 전화 031-768-0064 (대표 송월주 / 원장 원행

 

보도자료 : 2018년 11월 9일부터 미국 워싱턴에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관련 국제 영화제 개최

일     시 : 2018년 11월 9일부터 12일까지-오프닝 / 영화와 대화시간 / 리셉션 

장     소 : American University School of Communication (Mckinley201) / McKinley Building, 4400 Massachusetts Av, NW, Washington DC 2001

 

워싱턴 정신대 문제 대책 위원회(Washington Coalition for Comfort Women Issues)는 미국 활동 26주년을 맞이하여, 미국 최초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관련 국제 영화제를 워싱턴에서 개최합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이 공동 생활하는 나눔의 집에서는 이번 영화제에서 상영되는 다큐멘터리 <에움길>의 주인공 이옥선 할머님이 참석하기로 했으나 고령으로 참석을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옥선 할머님을 대리하여 나눔의 집에서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 문제를 미국에 알리기 위해 다큐멘터리 <에움길>의 이승현 감독, 영화 귀향의 정무성(일본군 기노시타 역) 배우, 안신권 소장이 함께 참석합니다.

 

영화제는 아메리칸 대학교의 미디아 학부와 공동 개최하는 것으로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국제적 연대가 필요함을 이야기 하고자 합니다. 또한 많은 대중들에게 피해자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은 가해국 일본의 공식사죄라는 것을 영화를 통해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영화제에서는 실제 스토리에 기반을 두어 창작한 픽션 영화와 다큐멘터리 영화를 모두 상영합니다. 한국, 중국, 캐나다, 호주, 네덜란드의 영화들을 토마스 남 영화제 디렉터의 엄선을 걸쳐 초대하였고, 모두 9개의 영화가 9일(금요일), 10일(토요일), 11일(일요일)에 걸쳐서 3일 동안 상영되는 주말 영화제입니다.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는 전쟁 중 성폭력으로 치유되지 않은 상처를 안고 살아가시는 피해자들의 인권회복을 위해 우리는 함께 해결해야 합니다.

영화제에 많은 참석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연락처  

 

1. wccwcontact@gmail.com(www.comfort-women.org)

                 

2. 남명호 (영화제 의장) 301-651-1594 / 이정실 (정대위 회장) 301-755-7067

 

홈페이지 https://www.comfort-women.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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