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일본군 성 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참여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나오신 (속리산)이옥선 할머니께서 흥겨운 장구 장단과 증언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할머니들의 말을 전달했며, 이옥선 할머니께서는 많은 학생들과 여러 단체의 교류를 통해 수요 시위의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