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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월 28일 김복동 할머님 별세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9-01-29
첨부파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가해국 일본을 향해 끊임없이 싸웠던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께서 2018년 1월 28일 오후 10시 41분 타계 하셨습니다. 

할머니 빈소는 연대세브란스병원장례식장 특1호실입니다.

장례식은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시민장’으로 하게 되며, 발인은 2월 1일. 조문은 1월 29일 오전 11시부터 가능.

피해자 할머님들 평균 나이는 92세로 초고령입니다. 김복동 할머님은 2019년 두번째 사망자로 일본군'위안부'피해자 23명이 전국에 생존해 계십니다.

할머니는 92년 10월 나눔의 집이 서울 서교동에서 쉼터를 시작할시, 초창기 입소자 6명중 한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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