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집 나들이 프로그램으로 할머님들께서 일주일에 최소 1번정도는 외출을 하십니다.
이옥선 할머님의 만족도가 생각보다 커서, 프로그램을 진행 후 2틀정도 지나시면 '오늘은 또 어디메 가나?' 하십니다.
그때마다 할머님 건강이 허락하는 선에서 가까운 곳에 다녀오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는 팔당 나인블럭과 광주의 닻 미술관을 다녀왔습니다.
오늘도 할머님께서 다음주 외출을 위한 체력단련으로 거실에서 걷기 운동을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