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18년 11월 17일 연합뉴스 TV {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15회: 나눔의집 지키는 베트남 대학행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8-11-18
첨부파일

[미니다큐] 아름다운 사람들 - 15회 : 나눔의 집 지키는 베트남 대학생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나눔에 집에 지난 9월 특별한 자원 봉사자가 찾아왔다.

여성인권운동가가 꿈인 대학생 린 씨.

전쟁 범죄 피해자들에 대해 공부하던 중 한국의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사연을 알게 되었고 이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좀 더 가까이서 듣고 싶어 한국을 찾았다고 하는데…

벌써 3개월째 나눔의 집에서 할머니들과 동고동락하고 있는 린 씨.

싹싹하고 야무진 성격으로 때론 할머니들의 말벗이 되기도 하고 때론 손발 역할을 톡톡히 하기도 한다.

아흔을 훌쩍 넘긴 고령에 건강이 좋지 않으신 할머니들.

얼마전 할머니 한 분이 세상을 떠나시기도 했다.

가슴 아픈 역사의 피해자인 이분들이 좀 더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다는 린 씨.

그녀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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