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큰소리로 말씀하시던 할머니가 중국에서 친구분이 오셨다고 서울 큰 아들집에 가신지 2주가 되도록 오시질 않고 계신다.
29일은 아산병원 치과에 가시는 날이라 병원에서 만나기로 했으니 나눔의 집으로 오시겠죠.
할머니 보고 싶어요. 빨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