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03년 3월_이옥선 할머니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3-04-21
이옥선할머니(77) “내가 올해를 넘기려나” 말씀과는 달리 예쁜 옷을 사 입으시고 흐뭇해하시는 모습을 보니 조금 마음이 놓인다. 아무래도 어른들은 한 해가 다르다고 하더니 기운이 없으셔서 그런 생각이 드시는 모양이다. 그래도 산책도 하시고 나름대로 건강관리를 하신다. 할머니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