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소식

2003년 7월 강일출 할머니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03-07-31
강일출 할머니 나눔의 집에서 가장 나이가 어린 강일출 할머니. 증언을 하실 때면 복받치는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실 때가 많다. 특히 어린 학생들에게는 특별한 당부도 잊지 않으신다. “제발 공부 열심히 하세요. 나는 나라를 잃어서 끌려가 모진 고생 많이 했지만. 나라가 강해져야 돼요. 다시는 나라를 잃는 일은 없어야 돼요“ 하신다. 할머니의 증언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