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심이 있으신 충북 보은의 이옥선 할머니께서 나눔의 집 할머님들이 금산사로 나들이를 가신다고 하니 당신도 같이 갔으면 하셔서 15일에 할머니를 모시려 부원장님께서 보은에 다녀오셨다.
나눔의 집행사, 나들이에는 꼭 참석을 하고 계시는 할머니...
이번에는 나들이 갔다오고 나눔의 집에서 몇일 쉬면서 맛있는 것 많이 먹고 가야겠다고 하시며 좋아하셨다.
금산사 나들이를 특히 좋아하셨던 할머니께서 법당에서 오랬동안 기도를 하셨다. 할머니 건강하게 오래오래 나눔의 집과 함께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