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음악회 2번째
린벤튼 합창단 ((Linn-Benton Chamber Chior)
일시 : 2025년 6월27일(금) 오후2시
장소 : 나눔의집 역사관 광장 (우천시 추모관)
린-벤튼합창단은 미국 오레곤 주 린-벤튼커뮤니티칼리지(Linn-Benton Community College)의 합창단입니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단원들 약 45명이 이번에 한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2017년에 독일 베르니게로데에서 열린 제10회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합창 콩쿠르 혼합 실내 합창 및 성악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미국 전역과 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린-벤튼합창단(지휘 레이먼드Raymund 오캠포Ocampo)은 한국을 방문하여 직접 보고 음악적 교류를 통하여 한국 곳곳의 역사의 현장을 방문하여 배우고 싶어 합니다.
특히 린-벤튼에서는 미국 역사와 관련하여 한국의 역사, 전쟁에 대해 연구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위안부’피해자들의 삶과 목소리가 담긴 나눔의 집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교감을 하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DEAR SARAH ........... SYLER
STAND IN THAT RIVER ...... MOIRA SMILEY
MORE WATERS RISING ........ CHOI
수리수리마수리 ....... .. 국현
SWEET RIVERS ........... KIRCHNER
MORNING HAS BROKEN
CELL’S PLANETS ........ PETERSON
RAIN COME DOWN ........ KIRCHNER
못잊어 .............. 조혜영
아리랑( with HIFIVE) ........... 우효원
하이파이브는 한국외국인학교 학생 11명으로 구성된 음악 봉사 앙상블로,
따뜻한 선율로 세상을 바꾸는 특별한 청소년들입니다.
하이파이브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버스킹과 기부 활동을 함께 실천하며 음악으로 나눔의 가치를 전하고 있습니다.
사회적 이슈를 주제로 한 정기 음악회를 통해 공감의 울림을 확산시키고 있으며,
환경 보호 캠페인과 자립 청년을 응원하는 ‘열여덟 어른 캠페인’ 등에도 적극 참여하며 행동하는 청소년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음악으로 세상에 온기를 더하는 문화 동아리, 하이파이브의 이야기를 함께 만나보시죠.
아름다운 나라
도라지
B ROSSET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