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여자중학교에서 진행된 일본군 '위안부' 관련 동아리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역사 속 아픔을 진심으로 느끼고 할머님들께 따뜻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올바른 역사 인식을 키울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지도해주신
정혜진 선생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는 마음으로
진심 어린 편지를 보내준 20명의 학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의 마음은 분명 할머님들께 큰 위로와 용기가 되었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