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정의연)는 28일 오후 10시 41분경 김 할머니가 암 투병으로 별세했다고 29일 밝혔다. 향년 93세.
같은 날 (28일) 오전 이 모 할머니의 별세에 이어
김복동 할머니의 별세로 일본군'위안부'피해 생존자는 총 23명으로 줄었다.
빈소는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되며, 장례식은 ‘여성인권운동가 김복동 시민장’으로 치러진다.
조문은 29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출처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190129080236544
삼가 고인의 극락왕생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