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들의 인권회복을 위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2015년 12월28일 한·일 정부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 당사자들을 철저하게 배제하고,
한·일 외교장관이 일본군‘성노예’피해자 문제에 대해 합의를 했으며,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은 이에 분노했습니다.
피해자들과 나눔의 집은 일본정부의 공식적인 사죄와 명예회복을 받기 위해 지금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에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의 삶의 터전인 ‘나눔의 집’은 1993년부터 피해자들이 미술심리치료로 그려온 그림을
2018년 4월부터 12월까지 일본군‘성노예’피해 할머니들의 그림 전시와 함께 영화 ‘에움길’상영회를 전국적으로 열게 되었습니다.
*문의 나눔의집 031-768-0064 / nanum006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