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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8월 14일-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일 관련 행사-나눔의 집
작성자
나눔의 집
작성일
2017-07-27

보도자료(8월 14일)-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일 관련 행사-나눔의 집

 

故 김군자 할머님 장례식(2017년 7월 23일부터 25일)에 참석해 주시고, 장례식 3일 동안, 많은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나눔의 집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를 알리고, 피해자들의 명예회복을 위한, 여러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2017년 8월 14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일> 관련 행사입니다. 그리고 8월 10일 할머님들이 시구하는 프로야구, 경기 관람을 원하는 분들은 나눔의 집으로 신청해 주시면, 무료입장입니다. 신청기간 마감은 2017년 8월 5일까지이면, 신청자는 이름과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됩니다. 신청은 y365@chol.com이나, 031-768-0064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참석을 부탁드립니다.

1. 2017년 8월 10일 오후6시, 수원 KT구장에서 할머님들 프로야구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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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후6시 30분, KT와 KIA 경기
-경기 전, 대형 전광판에 일본군‘위안부’피해자 문제를 알리는, 영화 귀향 주제곡 <가시리>5분 영상을 계속 상영
-오후 5시 40분,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 2분을 나눔의 집 직원들과 후원자 및 봉사자들이 모시고 입장
-오후 5시 50분, 애국자 제창(피해자 할머님, 나눔의 집 직원 및 후원자, 봉사자, 영화 귀향 팀)
-오후 6시 시구
-경기 끝나고, 경기장 대형 스크린에서 영화 귀향 상영

2. 2017년 8월 11일 오전11시, 광명동굴 입구 소녀상제막 2주년 행사 참석

광명동굴 평화의 소녀상 건립 2주년 행사에 일본군‘위안부’피해자 할머니들을 초청했으며, 평화의 소녀상 옆에 '소녀의 꽃밭'(가칭)을 조성합니다. 광명시와 나눔의 집은 소녀의 꽃밭,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합니다. 소녀의 꽃밭 조성을 통해, 피해자 문제를 대중적으로 알리고, 피해자 할머니들의 아픈 기억과 역사가 해결되기를 바랍니다. 광명동굴에 조성 후, 나눔의 집에도 조성 합니다.

3. 2017년 8월 12일 오전 10시,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나눔의 집서 기림일 행사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이 거주하는 나눔의 집은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후원으로, 기림일 행사를 주체합니다. 기림일 행사를 통해, 피해자 문제를 전 국민에게 알리고, 인권회복을 위한, 전 국민 동참을 호소하여 국민적 연대와 함께 행사를 통해 직접 참여하여 올바른 역사의식과 인권의식을 함양 합니다.

피해자들과 함께 하는 기림일 행사를 진행함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기림일 행사 진정성을 전달하고자 합니다. 참여자들이 피해자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개방성 행사로 진행합니다. 영화 귀향은 370만명이 관람한 대중적인 영화입니다. 그리고 영화 주제는 나눔의 집 강일출 할머님이 그리신 그림 <태워지는 처녀들>을 보고 조정래 감독이 만든 영화로 이번 영화 귀향2는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입니다. 시사회를 통해, 기림일 행사를 전 국민에게 알립니다.
-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과 함께 진행
- 피해자들이 거주하는 나눔의 집에서 진행
- 나눔의 집 봉사자, 후원자와 함께 하는 행사로 진행
- UCC 공모전을 통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행사로 진행
- 영화 귀향2 ‘언니야 이제 집에 가자’ 시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