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1절을 맞이하여,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문제 해결을 촉구하는 행사를 준비 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피해자들의 증언을 통해 잊혀져 가는 일본의 전쟁범죄를 고발하고, 더 나아가 일본의 공식사죄와 법적배상을 촉구합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문제는 우리민족의 아픔이자, 우리 여성들의 수난사입니다. 다시는 이러한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 함께 기억하고, 문제 해결에 함께 해야 합니다. 또한 2014년 8월 6일, 91세로 타계한 고(故) 배춘희 할머님을 비롯한, <일본군‘위안부’피해자>들을 위한 추모제도 함께 거행 합니다. 많은 참석 부탁합니다.
그리고 고령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가족들이 중심이 되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유족회>를 발족 됩니다. 참석하여 많은 응원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1. 일 시 : 2015년 2월 28일(토요일) 10:30-12:00
2. 장 소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가새골길 85(나눔의 집)
3. 주관/주최 : 나눔의 집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 국제평화인권센터
4. 행사순서 (10시 30분 ~ 12시 00분)
1)국민의례
2)살풀이 춤(김태희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심청가 이수자)
3)헌 화(참석자)
4)추모사
5)故 배춘희 할머님 약력소개
6)<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유족회 발족
7)협약식(나눔의 집과 이앤 이노베이션)
5. 점심식사(12시 30분부터 14시까지)-나눔의 집에서 국수 준비(무료제공)
나눔의 집 / 일본군'위안부'역사관 / 국제평화인권센터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원당리 65번지 / 전화 031-768-0064 (대표 송월주 / 원장 원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