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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님들께 드리는 편지
작성자
박철환
작성일
2018-06-18
안녕하세요. 전 그냥 고등학교에 다니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데요. 저는 역사 교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위안부 관련 책인 일본군 ‘위안부’가 된 소녀들이라는 책을 읽고 위안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 주최한 위안부 피해 un탄원서작성대회에서 상까지 받았습니다. 그때 강연하러 오신 나눔의 집 관리자 아저씨의 강연이 인상 깊었습니다. 관리자 분이 나눔의 집 홈페이지에서 직접 편지를 쓸 수  있다고 하셔서 할머님들께 편지를 직접 쓰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에 잊어서는 안 될 역사니까, 꼭 기억하고 나중에 역사 교사라는 꿈을 이뤄서 제 다음 세대에게도 문제점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할머니들을 위로해드리고 싶네요. 할머니들 힘내시고 건강하시길 기도 할게요.

댓글목록

나눔의 집님의 댓글

나눔의 집 아이피 61.♡.219.11 작성일

안녕하세요^^ 나눔의집 안신권소장님의 강연을 들으셨나봅니다!
할머님들께 드리는 편지는 하단 나눔의집 주소로 보내주시거나, 일본군'위안부'역사관 방문시 직접전달 부탁 드립니다.
다만, 할머님들께서 워낙 고령이시라 편지를 직접 읽으시기는 힘들어, 사무실에서 자료로서 보관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