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일본군‘성노예’피해자 기림행사
나눔의 집은 2019년 일본군‘성노예’피해자 기림일을 맞이하여 오늘 8월 10일 경기도 광주 나눔의 집 광장에서 기림일 행사를 열었다.
경기도의 지원으로 열린 오늘 행사에는 이옥선할머니(부산)와 이옥선할머니(대구)가 참석하였으며,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뿐 만아니라 수 많은 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방송인 박재민씨의 사회로 시작한
오늘 행사에는 일본군‘성노예’피해자 유가족들과 나눔의 집 봉사학생, 이재명 경기도지사 및 진선미 여성가족부장관 등의 기림사가 있었다.
이후 계원예고 학생들의 합창과 국립국악원의 사물놀이가 진행되었으며, 행사 말미에는 이옥선할머니(부산)가 무더운 날씨에도 찾아준 내빈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전했다.
그리고 이옥선할머니(대구)는 직접 노래를 불러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1시간 조금 넘게 진행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의 단체사진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