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집에서 <유품전시관 & 추모기록관> 개관행사를 했습니다. 사회는 나눔의집 홍보대사 배우 박재민씨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개관식 주제는 <기억과 기록>으로 할머님들의 아픈 역사를 잊지않고, 돌아가신 피해자 할머님들을 추모하기 위한 행사입니다. 나눔의집 후원자 및 자원봉사 단체와 여성 가족부 정현백 장관, 양기대 광명시장, 소병훈 국회의원 등 참석하셨습니다. 특히 일본과 미국, 스위스 등 세계각국에서 할머님들의 명예회복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 주셔서 더욱 뜻 깊은 행사였습니다. 감사합니다.